특히 이날 행사는 옌타이시에 거주하는 한국학생들이 자원봉사자로 나서 식당, 주차장, 행사장, 무대, 회의실 등 곳곳에서 역할을 나눠 행사의 진행을 도왔다.
행사 관계자는 “해외 한인들이 한 해를 마감하는 중요한 행사에 해외에서 유학하는 학생들이 하나로 뭉쳐 봉사하면서 해외교민사회의 한 축을 이루는 모습이 감격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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