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란 긴장감 고조에 '빅텍' 상한가

[사진=네이버증권]



미국과 이란의 갈등이 고조되면서 국내 주식시장이 폭락했다. 이런 가운데 방산 관련주인 빅텍은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빅텍은 8일 오전 11시 현재 전일 대비 29.92% 상승한 4625원에 거래되고 있다.

빅텍은 1990년 군용 전원장치 개발을 시작으로 전자전시스템, 정보감시시스템, 고전압전원공급장치 및 공공자전거 시스템 등 기술 개발을 하고 있다.

이날 오전 이란이 미군이 주둥한 이라크 아이아사드 공군기지에 지대지 미사일 수십발을 발사했다고 보도하면서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AP통신은 이번 공격을 '순교자 솔레이마니'라고 명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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