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도시공사, 화랑유원지 환경개선사업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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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박재천 기자
입력 2020-06-15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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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산도시공사 제공 ]

경기 안산도시공사가 안산의 자연과 예술 휴식의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는 화랑유원지 보수작업에 나선다.

공사는 안산시의 화랑유원지 명품화 사업에 앞서 선제사업의 하나로 별빛터널 보수공사와 유원지내 화장실 보수공사에 착수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사업비 1000여만원을 들여 15일부터 19일까지 화장실내 시설보수 및 환경개선과 함께 별빛터널 내 노후자재를 철거한 뒤 보강작업을 펼쳐 정비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2~8일에는 화랑유원지내 야간 조명 사각지대에 가로등 3곳을 신규설치하기도 했다.

화랑유원지는 안산시가 지난달 말 화랑유원지 명품화사업 추진을 위해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정부에 내년도 국비반영을 요청해둔 상태다.

전체 면적 61만8천175㎡ 규모의 화랑유원지는 1998년 조성돼 시민 문화레저휴식처로 활용되고 있다.

공사 박금규 문화체육본부장은 “안산시의 화랑유원지 명품화 사업계획과 발 맞춰 유원지 유지 보수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도심속 최고의 시민휴식처로 거듭나기 위한 시민편의 증진에 힘써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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