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시난증권 보고서]
톈웨이식품은 자사의 올해 상반기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을 전년 동기 대비 83~101% 상승한 1억9000만~2억1000만 위안이라고 예상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사태로 가정 내 머무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조미료 수요가 늘어난 것이 실적 개선에 영향을 미쳤다. 1분기 조업 중단 여파로 제품 재고량이 부족했지만 2분기 조업재개와 물류 정상화로 회사 운영이 정상화되고, 생산능력이 회복되면서 늘어난 수요를 충분히 충족하고 있는 점도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이에 따라 시난(西南)증권은 톈웨이식품의 투자의견을 ‘보유(Hold)’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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