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공연으로 전환한 국내 대표 음악 축제 '2020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오는 16일과 17일 양일간 온라인상에서 펼쳐진다. 라이브 스트리밍과 현장 랜선 인터뷰 사전등록은 자유여행 액티비티 플랫폼 클룩(KLOOK)이 맡는다.
오프라인 무대는 자우림을 비롯해 국카스텐, 부활, 넬 등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무관중으로 진행한다.
페스티벌은 클룩과 KBS kpop, 1theK(원더케이) 등 6개 채널을 통해 라이브 스트리밍이 동시 진행된다.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을 집에서만 즐기기 아쉽다면 인천 호텔 숙박 패키지를 구매하는 것도 방법. 클룩은 영종도에 신규 오픈한 더위크 앤 리조트 페스티벌룸 패키지를 구매하면 제주맥주 피크닉 세트와 피자 또는 치킨으로 구성된 스낵박스를 제공한다.
2인실(어반룸) 구매자 선착순 5팀에게는 이번 페스티벌을 더욱 생생히 즐길 수 있도록 스피커(Eve Audio SC 203)가 있는 객실을 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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