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주가 1.05% 상승...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유럽 허가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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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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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주가가 상승세다. 

15일 오후 1시 52분 기준 셀트리온은 전일대비 1.05%(3500원) 상승한 33만 5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셀트리온은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 고농도 바이오시밀러 'CT-P17'의 판매 허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12월 유럽의약품청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에서 판매 승인 권고 의견을 받은 지 2개월 만에 관절염, 염증서 장질환, 건선 등 휴미라가 보유한 모든 적응증에 대해 판매 허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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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미라는 미국 바이오기업 애브비가 개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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