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3월부터 유튜브와 성남종합운동장 홈페이지를 통해 홈트레이닝 강습영상(55편)을 무료 배포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공사는 2월부터는 구글 화상강의프로그램(미트)를 활용, 회원 대상으로 양방향 실시간 온라인 홈트레이닝 방송을 시작했다.
이번 방송은 필라테스, 줌바 2가지 종목으로 운영하되, 필라테스는 매주 월·수·금(오전 10:00~10:50, 오전 11:00~11:50), 줌바는 매주 월·수·금(오후 14:00~14:50, 오후 15:00~15:50)에 방송한다.
한편 윤정수 사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다양한 비대면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