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크론이 코스닥 시장에서 강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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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홍승완 기자]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스튜디오산타클로스는 오전 9시 4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1.98%(315원) 오른 29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가격 기준 시가총액은 869억원으로 코스닥 시장에서 969위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2.63배, 외국인소진율은 0.00%다.
스튜디오산타클로스는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의 인수대금 납입이 완료됐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번 납입은 정기주주총회 하루 전날인 29일로 예정돼 있던 잔금 납입(420억원)일을 일주일 가까이 앞 당긴 것이다. 이에 넥스턴은 오는 30일 정기주총을 열고 사명을 넥스턴 바이오 사이언스로 변경, 신규 경영진을 선임할 예정이다.
넥스턴은 기존 사업인 초정밀 장비(CNC 자동선반)제조와 3차원 심혈관 지능형 중재시술 로봇시스템 기술과 더불어 사업 다각화를 위해 바이오 사업을 신규사업으로 선정, 진행한다.
스튜디오산타클로스 경영진은 “신규 경영진은 넥스턴바이오사이언스의신사업인 바이오제약사업의 전문가들을 영입해 경쟁력 강화에 뜻을 모으고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며 "기존 사업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계획 중인 신규 사업들을 차질없이 진행해 예전보다 부실했던 지난해 실적 턴어라운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튜디오산타클로스는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의 인수대금 납입이 완료됐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번 납입은 정기주주총회 하루 전날인 29일로 예정돼 있던 잔금 납입(420억원)일을 일주일 가까이 앞 당긴 것이다. 이에 넥스턴은 오는 30일 정기주총을 열고 사명을 넥스턴 바이오 사이언스로 변경, 신규 경영진을 선임할 예정이다.
넥스턴은 기존 사업인 초정밀 장비(CNC 자동선반)제조와 3차원 심혈관 지능형 중재시술 로봇시스템 기술과 더불어 사업 다각화를 위해 바이오 사업을 신규사업으로 선정, 진행한다.
스튜디오산타클로스 경영진은 “신규 경영진은 넥스턴바이오사이언스의신사업인 바이오제약사업의 전문가들을 영입해 경쟁력 강화에 뜻을 모으고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며 "기존 사업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계획 중인 신규 사업들을 차질없이 진행해 예전보다 부실했던 지난해 실적 턴어라운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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