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지주가 코스피 시장에서 강세다.

[그래픽=홍승완 기자]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국금융지주는 오전 10시 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27%(2500원) 오른 11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가격 기준 시가총액은 6조2413억원으로 코스피 시장에서 53위다. 이날 장 중 52주 신고가를 새로썼다.
한국금융지주의 1분기 호실적 기대감과 카카오뱅크 상장 가시화로 보유지분 가치 상승이 오르는 전망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서영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한국금융지주는 상대적으로 리테일 비중이 적지만, 거래대금 레벨업으로 브로커리지는 여타 증권사처럼 견조한 모습”이라며 “1분기 기업공개(IPO) 및 인수공모 시장, 부동산PF 부문 등 투자은행(IB) 전방위적으로 호실적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서 연구원은 “카카오뱅크가 이르면 7월 코스피 시장 상장을 예고하면서 지주, 밸류운용 통해 보유한 약 31.77% 지분에 대해 시장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금융지주의 1분기 호실적 기대감과 카카오뱅크 상장 가시화로 보유지분 가치 상승이 오르는 전망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서영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한국금융지주는 상대적으로 리테일 비중이 적지만, 거래대금 레벨업으로 브로커리지는 여타 증권사처럼 견조한 모습”이라며 “1분기 기업공개(IPO) 및 인수공모 시장, 부동산PF 부문 등 투자은행(IB) 전방위적으로 호실적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서 연구원은 “카카오뱅크가 이르면 7월 코스피 시장 상장을 예고하면서 지주, 밸류운용 통해 보유한 약 31.77% 지분에 대해 시장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