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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건설 주가 5%↑…이재명 관련주인 이유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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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1-06-0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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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동신건설 주가가 상승 중이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동신건설은 이날 오전 9시 29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100원 (5.65%) 오른 5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동신건설은 이재명 경기도 지사의 고향인 경상북도 안동에 본사가 위치했다는 점 때문에 관련주로 묶였다.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달 24~25일 전국 18세 이상 2천4명에게 대선주자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30.5%, 이 지사는 25.3%로 집계됐다. 

1개월 전 조사와 비교하면 윤 전 총장은 1.5%포인트 내렸고, 이 지사는 1.5% 올랐다. 이에 따라 지지율 격차는 8.2%포인트에서 5.2%포인트로 좁혀졌다.

한편, 동신건설은 대구와 경북 지역 토목 건축 주택건설 등을 시행하는 건설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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