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광고 대행업체 ‘오리콤’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에 상장된 오리콤 주가는 이날 오전 11시 17분 기준 전일 대비 29.45%(2400원) 오른 1만550원에 거래됐다. 전일 종가는 8150원이다.
오리콤은 중앙대가 인수한 두산그룹 계열사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중앙대 출신이라는 이유로 이재명 관련주로 꼽힌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14∼16일 전국 18세 이상 1004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통령감으로 누가 가장 적합한가'에 대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이 지사가 25%, 윤 전 총장이 24%의 지지를 받았다.
2주 전 조사에서는 이 지사가 28%로 윤 전 총장(20%)에게 오차 범위(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밖에서 앞섰으나 다시 좁혀진 것이다.
한편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기준 오리콤 매출액은 1323억원, 영업이익은 10억원, 당기순이익은 8억원이다. 올해 1분기 매출액은 306억원, 영업이익은 2억원, 당기순이익은 15억원이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에 상장된 오리콤 주가는 이날 오전 11시 17분 기준 전일 대비 29.45%(2400원) 오른 1만550원에 거래됐다. 전일 종가는 8150원이다.
오리콤은 중앙대가 인수한 두산그룹 계열사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중앙대 출신이라는 이유로 이재명 관련주로 꼽힌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14∼16일 전국 18세 이상 1004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통령감으로 누가 가장 적합한가'에 대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이 지사가 25%, 윤 전 총장이 24%의 지지를 받았다.
2주 전 조사에서는 이 지사가 28%로 윤 전 총장(20%)에게 오차 범위(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밖에서 앞섰으나 다시 좁혀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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