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베이스 주가 5%↑..."최재형 늦어도 17일 데뷔?" 소식에 상승세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오픈베이스 주가가 상승세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 33분 기준 오픈베이스는 전일대비 5.94%(360원) 상승한 6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픈베이스 시가총액은 1998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547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오픈베이스는 최재형 전 감사원장 관련주로 꼽힌다. 

최 전 원장은 지난달 28일 감사원장직에서 사임하고 칩거에 들어갔다. 이르면 내주, 늦어도 오는 17일 제헌절을 전후해 대선 출마 선언을 할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현재 야권 블루칩으로 떠오르는 있는 최 전 원장에 대해 한 중진 의원은 연합뉴스를 통해  "최 전 원장은 본인이 대권 결심만 굳히면 국민의힘 입당 외에 다른 셈은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보다 한 박자 빨리 치고 나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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