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알미늄 주가 8%↑..."이낙연, 오늘 영상 통해 대선 출마 선언" 소식에 강세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남선알미늄 주가가 상승세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9분 기준 남선알미늄은 전거래일대비 8.59%(330원) 상승한 4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선알미늄 시가총액은 4594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376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남선알미늄은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관련주다. 

이날 정치권 등에 따르면 이 전 대표는 오전 영상을 통해 내년 대통령 선거 출사표를 낸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심각한 상황에서 비대면 출마 선언을 선택한 것. 

이 전 대표는 영상에서 신복지제도, 연성강국 신외교 등 핵심 공약을 녹여낼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현재 정치권에서는 3차원 가상공간 메타버스의 네이버 플랫폼 '제페토'를 통해 정치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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