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주가 19%↑...경영권 매각 소식에 주가 강세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인터파크 주가가 상승세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7분 기준 ​인터파크는 전일 대비 19.18%(1730원) 상승한 1만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터파크 시가총액은 8322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92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인터파크가 경영권 매각을 결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주가가 연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매각 대상은 최대 주주인 이기형 대표이사와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지분 28.4%로, NH투자증권과 자문 계약을 맺고 인수 후보를 물색하고 있다. 

구체적인 매각 대상과 지분 규모 등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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