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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바이오 주가 6%↑...경구용 치료제 임상 1상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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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1-10-06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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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현대바이오 주가가 상승세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56분 기준 현대바이오는 전일 대비 6.26%(1450원) 상승한 2만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바이오 시가총액은 8962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69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지난 1일 현대바이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를 위해 니클로사마이드를 경구용 개량신약으로 개발한 항바이러스제 'CP-COV03'의 1상 임상시험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

임상시험 실시기관은 서울 강남성모병원이며, 임상은 건강한 성인 1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임상시약 제조는 유영제약, 임상시험 대행은 디티앤씨알오(Dt&CRO)가 맡았다.

현대바이오는 "CP-COV03는 최근 정부출연 연구기관에서 코로나19 감염 햄스터를 대상으로 1일 2회씩 투약한 효력시험 결과 항바이러스제로서 우수한 효능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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