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이앤엠 주가가 상승세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3분 기준 스카이이앤엠은 전일 대비 29.94%(1295원) 상승한 56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스카이이앤엠 시가총액은 604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1281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스카이이앤엠은 주식 병합으로 인해 지난달 14일부터 신주권 변경 상장일 전까지 주권매매거래가 정지됐었다.
이후 3일 주식거래가 재개되자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006년 설립된 스카이이앤엠은 리튬이차전지의 주원료인 전해액 소재(원재료)와 LCD 패널 공정재료로 사용되는 에천트 소재(원재료)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전자화학소재 전문 기업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