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풍 주가 23%↑...윤석열 대선후보로 선출되자 초강세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원풍 주가가 상승세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11분 기준 원풍은 전 거래일 대비 23.06%(1130원) 상승한 60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원풍 시가총액은 724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1164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원풍은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된 윤석열 전 검찰총장 관련주다. 

지난 5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자 선출 전당대회'에서 윤 후보는 선거인단 투표에서 57.77%(21만34표), 일반 국민 여론조사에서 37.94%를 얻었다. 전체 득표율은 47.85%이며 최종 합산 결과 34만7963표를 얻었다.

이로써 윤 후보는 제1야당인 국민의힘의 제20대 대통령 후보로 선출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맞붙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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