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오하임아이엔티 주가가 상승 중이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하임아이엔티는 이날 오후 1시 59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50원 (3.16%) 오른 4890원에 거래 중이다.
오하임아이엔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주다.
6일 대학가에 따르면 서울대와 한국외대, 경희대의 외국인 유학생 각각 1명이 오미크론 감염 의심 사례로 분류됐다.
이들은 모두 국내 첫 오미크론 확진자인 목사 부부가 다니는 인천시 미추홀구 교회를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지난 3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으나, 오미크론 확진 여부를 확인하려면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
각 대학은 오미크론 전파 가능성을 예의주시하며 방역 고삐를 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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