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새해 극장가, '걸크러시' 매력 가득한 여성 액션 영화들이 줄지어 개봉한다. '기생충' 박소담의 '특송', '뷰티인사이드' 한효주, 할리우드 배우 제시카 차스테인·페넬로페 크루즈 '355'가 그 주인공. 각양각색 매력은 물론 장대한 액션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킬 예정이다.
먼저 내년 1월 23일 개봉하는 영화 '특송'(감독 박대민)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담았다.
영화 '기생충'으로 전 세계 관객들의 이목을 받는 박소담의 차기작. 여성 주연 액션 장르로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특송'의 키포인트는 바로 거침없는 자동차 추격 액션이다. 박소담 표 추격 액션은 남다른 속도감과 타격감으로 액션 장르 마니아들의 취향을 저격할 예정.
'특송' 측은 "박소담이 작품을 향한 뜨거운 열정으로 테크니컬한 자동차 추격과 사실적인 맨몸 액션을 오차 없이 완벽하게 소화해낸 박소담은 압도적인 장르적 쾌감을 선사한다"라며 관전 포인트를 짚기도 했다.
'특송' 측의 자신감에는 근거가 있었다. 영화는 제51회 로테르담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받으며 장르 영화로서의 재미, 완성도를 미리 인정받은 것이다. 영화제 헤르빈 탐스마 프로그래머는 '특송'에 관해 "흥미롭고 유쾌하면서도 긴장감 넘치는 입체적 영화다. 박소담이 극을 완벽하게 이끌어 간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배우 한효주의 연기 변신이 돋보이는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감독 김정훈)도 영화 애호가들의 기대를 얻고 있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장대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자칭 고려 제일검이자 의적단 두목인 '무치'(강하늘)가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바다를 평정한 해적선의 주인 '해랑'(한효주)의 배에 올라타며 이야기를 진행한다. 왕실의 마지막 보물이라는 신선한 발상의 이야기와 해적부터 의적, 그리고 역적까지 사라진 보물을 차지하려는 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다채로운 케미스트리로 기대를 높인다.
특히 '광해, 왕이 된 남자' '뷰티 인 사이드' 등 멜로 장르에서 주로 활약했던 배우 한효주가 해적선의 주인 '해랑'으로 변신, 색다른 모습으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 한효주는 그간 쌓아온 연기 내공으로 냉철한 판단력과 강인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해적단을 이끄는 단주 '해랑'을 입체적으로 그려낸다.
'해적' 측은 "한효주는 아크로바틱, 검술 등 3개월간의 꾸준한 트레이닝 끝에 산과 바다, 수중과 공중을 오가는 고난도 액션까지 완벽하게 소화,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김정훈 감독 역시 "('해랑' 역을 두고) 한 번도 다른 배우를 생각해 본 적 없다. 시나리오를 쓸 때부터 '해랑'은 오로지 한효주뿐"이라며 두터운 신뢰를 드러내기도 했다.
스크린,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몰입도 높은 연기력을 보여준 한효주는 이제껏 본 적 없던 새로운 매력으로 스크린을 휘어잡을 것이다. 2022년 새해 개봉.
제시카 차스테인부터 다이앤 크루거, 페넬로페 크루즈, 루피나 뇽오, 판빙빙 등 할리우드 대표 여자 배우들이 뭉친 액션 영화 '355'도 눈여겨볼 작품이다.
영화 '355'는 인류를 위협하는 글로벌 범죄조직에 맞서기 위해 전 세계에서 뭉친 최정예 블랙 에이전트 팀 '355'의 비공식 합동작전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블랙 위도우' '본 시리즈'를 만든 할리우드 최고 제작진이 참여해 이목을 끌고 있다.
'355'는 '데드풀' '엑스맨' '마션' 제작자이자 '엑스맨: 다크 피닉스'를 연출한 사이먼 킨버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다년간 할리우드 최고의 블록버스터를 제작해왔던 사이먼 킨버그만의 독보적인 연출과 감각, 장대한 액션 스케일을 스크린에 다시 한번 펼쳐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자 배우들의 액션 연기, 연기 호흡은 가장 기대되는 대목. 제시카 차스테인이 '355'을 이끄는 CIA 요원 '메이슨' 역을, 다이앤 크루거가 독일 블랙요원 '마리' 역, 페넬로페 크루즈는 콜롬비아 심리학자 '그라시엘라' 역을 연기한다. 루피나 뇽오, 판빙빙은 MI6 출신 IT 전문가 '카디자', 중국 블랙요원 '린 미성' 역을 맡았다. 대체 불가 배우들의 연기 시너지와 짜릿한 액션은 2022년 새해를 열기에 적합하다. 내년 2월 개봉.
먼저 내년 1월 23일 개봉하는 영화 '특송'(감독 박대민)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담았다.
영화 '기생충'으로 전 세계 관객들의 이목을 받는 박소담의 차기작. 여성 주연 액션 장르로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특송'의 키포인트는 바로 거침없는 자동차 추격 액션이다. 박소담 표 추격 액션은 남다른 속도감과 타격감으로 액션 장르 마니아들의 취향을 저격할 예정.
'특송' 측은 "박소담이 작품을 향한 뜨거운 열정으로 테크니컬한 자동차 추격과 사실적인 맨몸 액션을 오차 없이 완벽하게 소화해낸 박소담은 압도적인 장르적 쾌감을 선사한다"라며 관전 포인트를 짚기도 했다.
배우 한효주의 연기 변신이 돋보이는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감독 김정훈)도 영화 애호가들의 기대를 얻고 있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장대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자칭 고려 제일검이자 의적단 두목인 '무치'(강하늘)가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바다를 평정한 해적선의 주인 '해랑'(한효주)의 배에 올라타며 이야기를 진행한다. 왕실의 마지막 보물이라는 신선한 발상의 이야기와 해적부터 의적, 그리고 역적까지 사라진 보물을 차지하려는 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다채로운 케미스트리로 기대를 높인다.
특히 '광해, 왕이 된 남자' '뷰티 인 사이드' 등 멜로 장르에서 주로 활약했던 배우 한효주가 해적선의 주인 '해랑'으로 변신, 색다른 모습으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 한효주는 그간 쌓아온 연기 내공으로 냉철한 판단력과 강인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해적단을 이끄는 단주 '해랑'을 입체적으로 그려낸다.
'해적' 측은 "한효주는 아크로바틱, 검술 등 3개월간의 꾸준한 트레이닝 끝에 산과 바다, 수중과 공중을 오가는 고난도 액션까지 완벽하게 소화,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김정훈 감독 역시 "('해랑' 역을 두고) 한 번도 다른 배우를 생각해 본 적 없다. 시나리오를 쓸 때부터 '해랑'은 오로지 한효주뿐"이라며 두터운 신뢰를 드러내기도 했다.
스크린,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몰입도 높은 연기력을 보여준 한효주는 이제껏 본 적 없던 새로운 매력으로 스크린을 휘어잡을 것이다. 2022년 새해 개봉.
제시카 차스테인부터 다이앤 크루거, 페넬로페 크루즈, 루피나 뇽오, 판빙빙 등 할리우드 대표 여자 배우들이 뭉친 액션 영화 '355'도 눈여겨볼 작품이다.
영화 '355'는 인류를 위협하는 글로벌 범죄조직에 맞서기 위해 전 세계에서 뭉친 최정예 블랙 에이전트 팀 '355'의 비공식 합동작전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블랙 위도우' '본 시리즈'를 만든 할리우드 최고 제작진이 참여해 이목을 끌고 있다.
'355'는 '데드풀' '엑스맨' '마션' 제작자이자 '엑스맨: 다크 피닉스'를 연출한 사이먼 킨버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다년간 할리우드 최고의 블록버스터를 제작해왔던 사이먼 킨버그만의 독보적인 연출과 감각, 장대한 액션 스케일을 스크린에 다시 한번 펼쳐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자 배우들의 액션 연기, 연기 호흡은 가장 기대되는 대목. 제시카 차스테인이 '355'을 이끄는 CIA 요원 '메이슨' 역을, 다이앤 크루거가 독일 블랙요원 '마리' 역, 페넬로페 크루즈는 콜롬비아 심리학자 '그라시엘라' 역을 연기한다. 루피나 뇽오, 판빙빙은 MI6 출신 IT 전문가 '카디자', 중국 블랙요원 '린 미성' 역을 맡았다. 대체 불가 배우들의 연기 시너지와 짜릿한 액션은 2022년 새해를 열기에 적합하다. 내년 2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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