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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02/14/20220214083811914961.jpg)
[사진=게티이미지뱅크]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창은 이날 오후 1시 39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50원 (14.99%) 오른 2000원에 거래 중이다.
대창 주가는 각종 원자재의 재고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물류대란 등으로 급속하게 감소하자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FT) 보도에 따르면 현재 전 세계 주요 상품 거래소의 구리 재고는 40만톤을 약간 웃도는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 세계가 일주일 미만으로 사용할 수 있는 분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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