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기반 시뮬레이션 기업 알테어가 클라우드 PLM(제품수명주기 관리) 소프트웨어 업체 카시니(Cassini)를 인수했다고 23일 밝혔다.
카시니의 대표 제품 '카시니PLM'은 도면 파일, 제품 정보, 프로젝트 등을 대시보드 하나에서 한 눈에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플랫폼 하나에서 제품 기획과 설계, 제조, 운영, 폐기까지 제품의 수명 주기를 통합 관리할 수 있다.
카시니PLM은 클라우드 기반 환경에서 사용자의 요구사항에 맞게 유연하게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사용량을 기반으로 필요한 기능과 기간을 선택적으로 이용할 수 있어 비용이 합리적이다. 또한 인터넷만 연결하면 언제 어디서나 쉽게 시스템에 접근 가능하고, 클라우드 상에서 주고받은 데이터와 작업 이력이 자동으로 저장돼 업무 효율성도 높인다.
알테어는 자사 클라우드 플랫폼인 알테어원에 카시니PLM을 결합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형태로 제공할 예정이다. 솔루션을 직접 구축하는 온프레미스 방식과 비교해 초기 도입비용이 낮기 때문에, 클라우드 전환을 추진하는 중소규모 제조 기업에게 합리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
유은하 한국알테어 대표는 "국내 제조 산업이 디지털 전환을 급속도로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알테어는 클라우드와 인공지능 등 혁신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제조 프로세스를 제안하고 있다"며 "이번 인수로 PLM분야까지 범위를 확장해 디지털 전환을 모색하는 국내 제조 기업에게 데이터 기반 제품 개발을 지원하는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카시니의 대표 제품 '카시니PLM'은 도면 파일, 제품 정보, 프로젝트 등을 대시보드 하나에서 한 눈에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플랫폼 하나에서 제품 기획과 설계, 제조, 운영, 폐기까지 제품의 수명 주기를 통합 관리할 수 있다.
카시니PLM은 클라우드 기반 환경에서 사용자의 요구사항에 맞게 유연하게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사용량을 기반으로 필요한 기능과 기간을 선택적으로 이용할 수 있어 비용이 합리적이다. 또한 인터넷만 연결하면 언제 어디서나 쉽게 시스템에 접근 가능하고, 클라우드 상에서 주고받은 데이터와 작업 이력이 자동으로 저장돼 업무 효율성도 높인다.
알테어는 자사 클라우드 플랫폼인 알테어원에 카시니PLM을 결합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형태로 제공할 예정이다. 솔루션을 직접 구축하는 온프레미스 방식과 비교해 초기 도입비용이 낮기 때문에, 클라우드 전환을 추진하는 중소규모 제조 기업에게 합리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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