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팸·리챔 가격 7개월 만에 또 올랐다...5~8%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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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훈 기자
입력 2022-02-28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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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대형마트 가공식품 판매대[사진=연합]

서울 시내 대형마트 가공식품 판매대[사진=연합]


 
스팸과 리챔 등 캔햄 가격이 또다시 인상된다. 최근 돼지고기 가격이 급등하면서 원가가 올라간 영향이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3월 1일부터 스팸 가격을 올린다. 지난해 7월 가격 인상 후 7개월 만이다. 
 
편의점에서 유통되는 CJ제일제당 ‘스팸 120g’ 가격은 3500원에서 3800원으로 8.5% 오를 예정이다. 대형마트는 지난 3일부터 ‘스팸 클래식 340g’ 가격은 6380원에서 6780원으로 6.3% 올려서 판매하고 있다.
 
동원F&B도 내달 2일부터 대평마트와 편의점에 유통되는 리챔 등 가공육 제품 가격을 약 5%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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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로스팜 등 가공육 제품을 판매하는 롯데푸드와 후레쉬 햄 오리지널 등을 판매하는 아워홈도 가격 인상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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