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4분 기준 위더스제약은 전일 대비 16.24%(1600원) 상승한 1만1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위더스제약 시가총액은 1543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657위다. 액면가는 1주당 200원이다.
위더스제약은 지난해 주사형 탈모치료제 핵심 기술인 마이크로플루이딕 전용 생산 공장 투자에 나선 바 있어 탈모 관련주로 꼽힌다.
위더스제약의 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이익은 48억8597만원으로 전년 대비 258.63%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74억1881만원으로 119.02% 늘어났고, 당기순이익은 42억6505만원으로 128.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2004년 설립된 위더스제약은 노인성 및 만성질환 중심의 전문의약품(ETC)을 담당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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