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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신의 폐지 리어커를 뒤에서 밀고 있는 국힘 김용남 수원시장 후보 모습 [사진=김용남 캠프]
다행히 할머니는 신호가 바뀌기 직전 무사히 도로를 건널 수 있었다.
김 후보는 “힘이 약한 어르신이 새벽부터 도로에서 위험한 일을 하시는 것이 마음 아프다”며 안타까워했다.
김 후보는 “오늘 이 마음을 오래 간직하겠다”며 “제가 시장이 되면 우리 주변에 있는 약자들을 늘 기억하고 살피는 따듯한 시정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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