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국힘 김용남 수원시장 후보,"아침 출근 인사 유세에서 '봉사하는 마음' 다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수원)강대웅·송인호 기자
입력 2022-05-25 08:4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어르신이 이른 새벽부터 도로에서 위험한 일을 하시는 것이 마음 아프다"

어른신의 폐지 리어커를 뒤에서 밀고 있는 국힘 김용남 수원시장 후보 모습 [사진=김용남 캠프]

국민의힘 김용남 수원시장 후보는 24일 아침 출근 인사 유세에서 폐지를 실은 리어커를 힘겹게 끌고 가는 한 할머니가 신호가 짧아 위험한 상황을 보고 유세차에서 내려와 할머니의 리어커를 밀어 드렸다.

다행히 할머니는 신호가 바뀌기 직전 무사히 도로를 건널 수 있었다.

김 후보는 “힘이 약한 어르신이 새벽부터 도로에서 위험한 일을 하시는 것이 마음 아프다”며 안타까워했다.

김 후보는 “오늘 이 마음을 오래 간직하겠다”며 “제가 시장이 되면 우리 주변에 있는 약자들을 늘 기억하고 살피는 따듯한 시정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