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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주시]
행안부와 권익위가 공동 실시하는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민원행정 관리기반, 민원행정활동, 민원처리성과 3가지 분야로 구성됐고 행안부는 민원행정체계 및 법정민원 처리실태를 평가하고 권익위는 국민신문고 민원과 고충민원 처리실태를 평가해 합산 점수로 최종 기관 등급이 결정된다.
이에 지난 1월14일 전년도 부진지표를 중심으로 철저한 원인분석과 향후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부시장 주재하에 행복지원국장 및 소관부서(행복민원과, 시민소통담당관, 감사법무담당관)의 과장 및 담당팀장과 대응보고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에 대한 후속조치로 그간의 추진실적과 8월말 평가종료시까지 각 부서별로 보완·협업해야 할 사항을 중심으로 또 한 번 지표 회의를 개최함으로써 2022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 여주시가 상위등급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각 부서의 지표별 상세 전략을 공유했다.
특히 지표 중 민원처리 단축율과 지연율, 국민신문고 이송신속도 및 민원답변 충실도, 만족도 분야는 전부서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신경을 써야 개선이 되는 분야인만큼 주기적으로 실적관리를 하고 모든 지표 추진사항에 대해서는 수시로 관련부서 모두가 공유해 금년도 종합평가에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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