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화학 주가 9%↑…배터리 소재 공급 소식에 강세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이수화학이 전고체 배터리용 원료공급을 확대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승 중이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수화학은 이날 오후 2시 22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650원 (9.35%) 오른 1만93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8일 이수화학은 희성촉매와 전고체 배터리 개발 상호 협력을 위한 포괄적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수화학은 희성촉매에 전고체 배터리용 황화물계 고체전해질 원료인 황화리튬(Li₂S)을 공급할 예정이다.

류승호 이수화학 대표이사는 "이번 MOU 체결이 전고체전지 양산을 위해 이수화학과 희성촉매가 윈윈할 수 있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