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 시장은 성공적 공공주택지구 조성을 위해 의왕시청에서 열린 3자간 업무협약을 통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과 하은호 군포시장이 참석했다.
협약은 △ 성공적인 공공주택지구 조성과 지역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광역교통 개선, 훼손지 복구사업, 공공기반 시설 확충 등 합리적인 계획 수립 △ 자족시설 확보·합리적 보상계획 수립 등 3개 지자체가 지역주민을 위해 함께 대책을 마련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 시장은 건건동, 사사동 등 199만㎡면적에 1만3000가구를 공급한다고 발표한바 있다.
한편, 이 시장은 “인근 의왕·군포시와 긴밀히 협력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