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여성 사외이사이던 제현주 옐로우독 대표가 지난 7월 14일 중도사임함에 따라 법원에 일시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을 청구했고, 법원 결정에 따라 엄 이사가 선임됐다고 밝혔다. 엄 이사의 임기는 차지 주총까지다.
올해 8월 시행된 자본시장법 개정안은 자산 2조원 이상의 대기업이 의무적으로 여성 사외이사 1명 이상을 두도록 규정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