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11월 한달 동안 캐스퍼 2200대에 한해 선착순 계약으로 120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할인은 코리아세일페스타와 연계해 실시한다.
캐스퍼는 지난해 9월 현대차가 내놓은 엔트리 승용형 다목적차(SUV)다. 출시 이후 지난 10월까지 4만9000대 이상 판매됐다. 캐스퍼의 신규 트림 '디 에센셜'은 출시 이후 2주만에 계약 대수 1500대를 돌파했다.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캐스퍼 전용 온라인 사이트의 '코리아세일페스타' 메뉴에서 원하는 조건의 캐스퍼를 검색해 계약하면 된다.
이번 할인 행사에서 캐스퍼를 구매한 고객은 현대차가 11월 내 캐스퍼를 계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카드 프로모션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고, 경품 이벤트에 참여할 수도 있다.
카드 프로모션은 캐스퍼 전용카드 등 현대차 전용카드로 신차를 500만원 이상 결제하면 30만원의 캐시백을 지원한다. 경품은 LG가전 풀패키지(5명), LG워시타워 컴팩트(10명), 신세계백화점 5만 원 상품권(300명) 등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캐스퍼를 가장 좋은 조건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혜택을 제공한다"며 "할인행사는 물론 카드 프로모션, 경품 이벤트도 있으니 많은 분들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캐스퍼는 지난해 9월 현대차가 내놓은 엔트리 승용형 다목적차(SUV)다. 출시 이후 지난 10월까지 4만9000대 이상 판매됐다. 캐스퍼의 신규 트림 '디 에센셜'은 출시 이후 2주만에 계약 대수 1500대를 돌파했다.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캐스퍼 전용 온라인 사이트의 '코리아세일페스타' 메뉴에서 원하는 조건의 캐스퍼를 검색해 계약하면 된다.
이번 할인 행사에서 캐스퍼를 구매한 고객은 현대차가 11월 내 캐스퍼를 계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카드 프로모션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고, 경품 이벤트에 참여할 수도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캐스퍼를 가장 좋은 조건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혜택을 제공한다"며 "할인행사는 물론 카드 프로모션, 경품 이벤트도 있으니 많은 분들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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