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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임희정, 성유진, 김수지, 조아연, 이소미 프로골퍼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선수들은 필드룩 대신 아름다운 드레스와 멋진 수트 패션을 선보이며 색다른 모습을 뽐냈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2022시즌을 마무리하며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에는 생애 첫 대상에 이어 최저타수상까지 거머쥔 김수지와 2년 연속 상금왕에 시즌 6승까지 달성한 박민지, 꾸준한 경기력으로 신인상을 차지한 이예원 등 올 시즌 주요 선수들이 모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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