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진흥원에 따르면, 올해 4월부터 관내·외 우수 청년창업기업 15개 사를 선발하고, 안정적 정착·성장을 위한 임대료와 사업화 지원금을 지원했다.
이중 스케일업 6개사와 이전 성장단계인 액셀러레이팅 우수기업 3개 사는 이번 데모데이를 통해 전문 투자관계자를 대상으로 그간 우수한 성과 및 비즈니스 모델을 발표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앞서 안양시 청년오피스를 이용하는 기업들 간 협업의 자리인 ‘2022년 청년오피스 기업간 교류회’도 진행됐다.
한편, 김흥규 원장은“청년오피스 지원사업은 안양시 청년창업생태계의 첫 단추로, 오늘 참여한 분들이 다음 단계인 액셀러레이팅, 스케일업 안양 등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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