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1시30분 개최되는 특별 강연회에서 이명화 박사(독립기념관 연구소장)는 임실지역 3·15 만세 독립운동 전개와 민족대표 33인 중 한 사람인 박준승 선생의 삶을 조명할 예정이다. 행사에 앞서 오전에는 만세 운동 현장인 임실 청웅에서 지역 주민과 유족 등이 박준승 선생을 추모하는 기념식과 만세운동 재현 등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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