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넷마블]
데이터에이아이는 매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의 수치를 합산해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익을 기록한 상위 모바일 앱 퍼블리셔를 선정하고 있다.
넷마블은 2015년을 시작으로 8년 연속 꾸준히 톱10에 진입하며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세계 모바일 시장에서 톱10에 오르는 기록을 이어갔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본사를 두고 있는 상위 퍼블리셔 중에서는 4위에 해당한다.
넷마블은 올해 하반기 다양한 신작 출시를 앞두고 있다. 오는 7월 '신의 탑: 새로운 세계'를 필두로 8월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 9월 '세븐나이츠 키우기'를 연이어 선보일 예정이다. 또 연내 출시를 목표로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 '아스달 연대기',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ARISE)' 등을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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