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시는 지난 1일 영남대학교 천연잔디축구장에서 개최한 '2023 경북 청년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청년, 위하여(WE HIGHER)'라는 슬로건으로 경상북도와 경산시가 주최하고 경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 청년들의 소통과 교류의 장 마련을 위해 경북 지역 최초로 개최한 행사로 일 누적 관람객 1만 여 명이 방문해 청년축제의 장이 됐다.
주요 프로그램인 청춘 공감 토크콘서트를 통해 유명 가수 출신 박지헌과 코미디언 김동하가 함께 청년들과 소통하며 공감을 나눴고, 가수 윤하와 테이의 공연은 청년들의 함성과 에너지를 분출할 수 있는 창구가 됐다.
특히 청년들의 취향을 저격한 퍼스널컬러, 타로, 스냅샷 등 각종 체험프로그램은 행사가 끝날 무렵까지 청년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으며, 여러 청년정책을 소개하는 청년정책 부스는 청년들이 직접 시정 제안 이벤트 등을 통해 청년들의 청년정책에 관한 관심을 환기하는 계기가 됐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우리 시 청년들의 작은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제안이 이렇게 많은 청년이 방문하는 큰 행사로 거듭난 것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겠다”며, "언제나 청년들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여 오늘의 행사처럼 청년들을 위한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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