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형 뉴딜일자리사업은 참여자의 취업 역량을 배양하고 직무교육을 지원해 이후 민간 일자리 취업을 연계 지원하는 시의 대표적인 공공일자리 사업이다.
올해는 20개 부서, 27개 사업에 참여자 30명을 모집한다.
특히 분야별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SNS콘텐츠 제작 △청년 취·창업 전문가 △학예전문인력 △음식식품문화 전문인력 등 다양한 민간 취업과 연계한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4년 익산시 생활임금을 적용해 시급 1만40원을 지급하며, 근무시간 중 취업 활동과 취업 교육 참여를 보장한다.
익산시에 주소를 둔 만 18~39세 시민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는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5일까지 익산 청년시청이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