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펌라운지] YK, 부장검사 출신 이상목 변호사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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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소희 기자
입력 2024-04-08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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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법인 YK(강경훈·김범한 대표변호사)가 부장검사 출신 이상목 변호사(사법연수원 36기)를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YK는 지난 2022년 금융형사팀을 출범했다.

    지난 2022년 출범한 YK금융형사팀은 서울중앙지검, 인천지검, 부산지검 등에서 각종 기업 비리와 금융 사건을 수사한 금융범죄 수사 전문가인 양호산 대표변호사(연수원 25기)를 중심으로 기업 인수합병(M&A) 분야 등에서 수십 년 경험을 쌓아 온 검찰 감사원 출신 변호사들과 M&A 전문 변호사 등이 포진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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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형사팀 합류해 금융·증권·가상자산 등 분야 담당

  • 김범한 대표변호사 "금융·형사 분야 대응 역량 제고"

이상목 법무법인 YK 변호사사진YK
이상목 법무법인 YK 변호사 [사진=법무법인 YK]

법무법인 YK(강경훈·김범한 대표변호사)가 부장검사 출신 이상목 변호사(사법연수원 36기)를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이 변호사는 2003년 제45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이후 2007년 창원지검 검사로 임관해 고양지청, 부산지검, 의정부지검, 서울중앙지검, 대구지검, 서울중앙지검, 금융정보분석원에서 검사와 부부장검사로 재직했고, 마산지청에서 부장검사를 역임했다.

검사 시절 △국내 대기업 회장 업무상 배임·횡령 사건 △광역시 부시장 뇌물 사건 △LH 대규모 개발 비리 사건 등 다수의 금융 관련 범죄를 수사했다.

금융정보분석원(FIU) 파견 시절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정안 검토와 가상자산 범죄 합동수사단 신설에 참여했으며, 유엔마약범죄사무소(UNODC) 반부패 컨퍼런스에서 발표를 하는 등 검찰 내 금융 분야 전문가로 불렸다.

이 변호사는 YK의 금융형사팀에서 금융·증권·가상자산 등 다양한 법률 분쟁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YK는 지난 2022년 금융형사팀을 출범했다.

지난 2022년 출범한 YK금융형사팀은 서울중앙지검, 인천지검, 부산지검 등에서 각종 기업 비리와 금융 사건을 수사한 금융범죄 수사 전문가인 양호산 대표변호사(연수원 25기)를 중심으로 기업 인수합병(M&A) 분야 등에서 수십 년 경험을 쌓아 온 검찰 감사원 출신 변호사들과 M&A 전문 변호사 등이 포진해 있다. 특히 2022년 신라젠 주주연합을 대리해 신라젠의 거래 재개에 기여하는 등 성과를 바탕으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 변호사는 "YK에서 첫 변호사 생활을 시작하게 된 걸 매우 귀중하게 생각한다"며 "검찰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의뢰인들에게 최고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범한 대표변호사는 "금융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이상목 변호사 합류로 금융·형사 분야 대응 역량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게 됐다"며 "고객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고객 맞춤형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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