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는 경남도가 매년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도정 주요시책에 대한 시군의 관심과 행정역량 향상을 위해 추진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는 평가 제도다.
지난해 합동평가의 경우 정량지표 93개, 정성지표 24개 총 117개 지표이며, 정량평가는 각 지표별로 부여된 목표 달성 여부로, 정성평가는 지표별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것으로 평가한다. 또한 도민평가는 도민평가단에서 도민공감 사례를 선정한다.
군은 성과향상을 위해 부군수를 중심으로 분기별 대책보고회를 개최했으며, 합동평가 지표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실적 제고를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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