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증권결제대금 23조1000억원…전년 대비 8% 감소

  • 주식 결제대금 34% 늘고 채권은 11% 줄어

사진한국예탁결제원
[사진=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은 1분기 증권결제대금이 일평균 23조1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9% 감소했다고 24일 밝혔다. 전 분기와 비교하면 6.4% 증가했다.

1분기 주식 결제대금은 2조1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3% 증가했고, 채권 결제대금은 21조1000억원으로 10.5% 감소했다.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코넥스 등 장내 주식시장의 일평균 결제대금은 전년 동기 대비 36.3% 늘어난 약 89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일평균 거래대금은 24조8000억원으로 23.3% 증가했다.

장내 채권시장의 일평균 결제대금은 22.5% 증가한 2조6000억원이었다. 같은 기간 거래대금은 25.5% 증가한 7조3600억원으로 나타났다.

기관투자자의 일평균 주식 결제대금은 1조12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8% 늘었고, 거래대금도 12도3000억원으로 24.6% 증가했다. 일평균 채권 결제대금은 18조5000억원으로 13.8% 줄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