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도시공사, 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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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박재천 기자
입력 2024-06-2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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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광명도시공사가 주거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한국 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27일 공사에 따르면, 한국해비타트는 '모든 사람에게 안락한 집이 있는 세상'이란 비전으로 저소득 가정이 '집'이란 삶의 기반을 통해 가난의 고리를 끊고 온전히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국제 비영리단체다.

    봉사활동 참여 사업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석교리 일대에 저소득 무주택 청년과 신혼부부를 대상을 주택을 공급하는'희망의 집짓기'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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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광명도시공사
[사진=광명도시공사]


경기 광명도시공사가 주거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한국 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27일 공사에 따르면, 한국해비타트는 ‘모든 사람에게 안락한 집이 있는 세상’이란 비전으로 저소득 가정이 ‘집’이란 삶의 기반을 통해 가난의 고리를 끊고 온전히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국제 비영리단체다.

봉사활동 참여 사업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석교리 일대에 저소득 무주택 청년과 신혼부부를 대상을 주택을 공급하는‘희망의 집짓기’ 사업이다.

봉사 참여자들은 해비타트 소개·주의사항 교육 후 안전장비를 지급받고 주택조립 및 자재 운반 등의 작업에 참여했다.

이번‘희망의 집짓기’를 통해 올해 연말까지 완공되는 16세대의 주택은 무주택 가정의 자립과 주거비 완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한편 공사 서일동 사장은 “주거취약계층의 주거복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뜻깊은 봉사활동이였다”라며, “향후 관련부서 뿐만 아니라 전부서로 확대,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해 주거환경 개선지원 등 상생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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