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목포대 오창현 교수, 해양수산부 제5기 어업유산 자문위원회 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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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김옥현 기자
입력 2024-07-09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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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는 인문콘텐츠학부(문화유산 전공)의 오창현 교수가 해양수산부 제5기 어업유산 자문위원회 위원에 위촉됐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진도·신안 조간대 돌미역 채취어업', '신안 흑산 홍어잡이어업' 등의 모두 13개 종목이 지정되어 있으며, 이중 '제주 해녀어업'과 '하동·광양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의 2개 종목은 세계중요농업유산(FAO GIAHS)로도 지정되어 있다.

    오창현 교수는 이번 국가중요어업유산 자문위원회에서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 등의 관련 업무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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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포대학교 인문콘텐츠학부의 오창현 교수가 해양수산부 제5기 어업유산 자문위원회 위원에 위촉됐다사진국립목포대
국립목포대학교 인문콘텐츠학부의 오창현 교수가 해양수산부 제5기 어업유산 자문위원회 위원에 위촉됐다[사진=국립목포대]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는 인문콘텐츠학부(문화유산 전공)의 오창현 교수가 해양수산부 제5기 어업유산 자문위원회 위원에 위촉됐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에서는 오랜 시간에 걸쳐 형성된 고유의 유․무형 어업자산을 보전하기 위해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관리하고 있다.

지금까지 ‘진도·신안 조간대 돌미역 채취어업’, ‘신안 흑산 홍어잡이어업’ 등의 모두 13개 종목이 지정되어 있으며, 이중 ‘제주 해녀어업’과 ‘하동·광양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의 2개 종목은 세계중요농업유산(FAO GIAHS)로도 지정되어 있다.
 
오창현 교수는 이번 국가중요어업유산 자문위원회에서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 등의 관련 업무에 참여할 예정이다.

자문위원회 위원의 임기는 2026년 5월 30일까지 2년이다. 또한 오교수는 국가유산청 국가무형유산위원회 및 국가문화유산위원회(세계유산분과) 전문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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