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31일 진행된 올해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이번 파업이 조기 종결될 수 있도록 노조와 지속 소통하고 협의하고 있다"며 "노조 파업에도 불구하고 현재 당사 고객물량 대응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노조 파업이 지속되더라도 경영에 차질이 없도록 적법한 범위 내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삼성전자·SK하이닉스, 美 반도체법 보조금 삭감 우려↑··· "상황 예의주시"삼성전자, '갤럭시 Z폴드7' 실루엣 공개… "울트라급 경험 제시" #삼성전자 #컨콜 #노조 좋아요0 나빠요0 이성진 기자leesj@ajunews.com 전체 수량 추월한 中… 프리미엄 TV도 급성장 LG, 올레드·LCD '듀얼 트랙' 강화… "프리미엄 리더십 확대"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