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의회, 2024년 제2회 추경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 심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삼척=이동원 기자
입력 2024-08-08 16:40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삼척시의회는 제256회 삼척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재구 의원)를 통해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을 심사했다.

    김희창 위원은 시민의 소나무 재산권을 보호하고 재선충 청정지역으로 거듭나기 위해 소나무재선충 방제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양희전 위원은 수해 시 소하천 상류 지역에서 발생하는 폐목 등으로 인한 하류 지역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사방댐 설치 사업 적극 추진 주문과 주민소득 향상을 위해 산림선도경영단지에서 생산되는 임산물을 산나물 축제에 연계 판매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 글자크기 설정
  • 제256회 삼척시의회(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3차 회의

제256회 삼척시의회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3차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삼척시의회
제256회 삼척시의회(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3차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삼척시의회]


삼척시의회는 제256회 삼척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재구 의원)를 통해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을 심사했다.
 
이광우, 김희창, 양희전, 김원학, 정연철, 정정순 위원들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산림과, 건축과 등 13개 부서에 대한 다양한 주문을 했다.
 
이광우 위원은 지역 어업 종사자들의 인력난을 경감하고 외국인 어선원 복지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외국인 어선원 숙소 설립 계획을 조속히 수립할 것을 주문했다.
 
김희창 위원은 시민의 소나무 재산권을 보호하고 재선충 청정지역으로 거듭나기 위해 소나무재선충 방제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양희전 위원은 수해 시 소하천 상류 지역에서 발생하는 폐목 등으로 인한 하류 지역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사방댐 설치 사업 적극 추진 주문과 주민소득 향상을 위해 산림선도경영단지에서 생산되는 임산물을 산나물 축제에 연계 판매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김원학 위원은 이사부 광장은 넓은 부지에 비해 활용도가 낮으므로, 인근 주민들의 소득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활용 방안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정연철 위원은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전기차충전시설 지상화 지원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정정순 위원은 도계광업소 폐광에 따른 주택 수요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마을정비형 공공임대주택 건립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삼척시의회는 이번 추경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을 심사하며, 지역 발전과 주민 편의를 위한 다양한 주문을 통해 예산의 효율적인 운용을 도모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