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론회는 '딥페이크 성범죄영상물 OUT! - 현안 진단과 대책 모색'을 주제로 딥페이크 성범죄영상물 대응과 관련해 전문가들이 토론한다.
토론회에는 정부부처, 학계, 산업계, 유관기관 등 국내 관련 전문가가 대거 참여해 '인공지능의 역기능과 폐해 그리고 법제도 개선 방향', '딥페이크 성범죄영상물 대응전략' 등 딥페이크 성범죄영상물 근절을 위한 현황을 진단하고, 대응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을 전개한다.
신영규 방통위 방송통신이용자정책국장은 "방심위, 재단과 함께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되는 전문가 의견을 경청하고, 향후 정책사항에 반영하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