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경북 의성에 규모 2.7 지진이 발생했다. [사진=기상청] 경북 의성군에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12일 "이날 오후 7시 25분에 경북 의성군 북동쪽 8㎞ 지역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일어났다. 지진 발생 깊이는 14㎞"라고 밝혔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에서는 진동을 느낄 수 있으니 안전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관련기사포항시, 포항지진은 국가 재난…피해 회복 위한 정부의 책임 있는 대응 촉구이스탄불 인근 해상서 규모 6.2 지진…첫 지진 이어 규모 4.4∼4.9 여진도 #기상청 #의성 #지진 좋아요0 나빠요0 이건희 기자topkeontop12@ajunews.com 충남 아산서 버스 등 차량 5대 '쾅'…45명 중경상 '악동' 정수근, '폭행·음주운전' 혐의 항소심도 징역 2년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