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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장(왼쪽)이 3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국토교통부 백원국 차관에게 화성시 건의 사항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화성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9/30/20240930181811369328.jpg)
경기 화성시는 30일 정명근 화성시장이 정부세종청사에서 국토교통부 차관과 행정안전부 차관을 만나 화성시 주요 현안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정명근 시장은 이날 국토교통부를 먼저 방문해 백원국 2차관과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정 시장은 △화성시 철도망 구축 적극 지원 △진안신도시의 빠른 추진 △우정미래첨단산업단지 지원도시사업구역 지정 △국도77호선 국도건설계획 반영 등 화성시의 인프라 개선과 도시 발전을 위한 현안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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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장(오른쪽)이 3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행정안전부 고기동 차관에게 화성시 건의 사항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화성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9/30/20240930181828769217.jpg)
정명근 시장은 “이번 면담을 통해 우리 시의 주요 현안들을 중앙부처에 직접 설명하며 협조를 요청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중앙정부와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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