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과기부 '2025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 공모 선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경산=김규남 기자
입력 2024-10-02 14:11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경북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교육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아동센터 아동에게 AI 기반 스마트 학습지원 및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5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은 '상상 그 이상의 경산, 미래 100년을 위한 AI 기반 스마트 학습지원 서비스 구축'을 제안한 결과로, 경북 도내 29개 과제 중 A등급(5개 시·군)을 받아 국비 4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를 통해 경산시는 2025년까지 AI 기반 스마트 지역아동센터를 구축하고, 아동들에게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접속할 수 있는 멘토링 및 코칭 중심의 디지털 기반 온라인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글자크기 설정
  • 수행계획서 평가 결과 A등급…국비 4억원 확보

경산시는 과기부 2025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에 공모 선정돼 국비 4억원을 확보했다사진경산시
경산시는, 과기부 '2025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에 공모 선정돼 국비 4억원을 확보했다.[사진=경산시]
경북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교육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아동센터 아동에게 AI 기반 스마트 학습지원 및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5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은 ‘상상 그 이상의 경산, 미래 100년을 위한 AI 기반 스마트 학습지원 서비스 구축’을 제안한 결과로, 경북 도내 29개 과제 중 A등급(5개 시·군)을 받아 국비 4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를 통해 경산시는 2025년까지 AI 기반 스마트 지역아동센터를 구축하고, 아동들에게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접속할 수 있는 멘토링 및 코칭 중심의 디지털 기반 온라인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사회적 취약계층의 학습 격차를 해소하고 스마트 학습지원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고품질 저비용의 돌봄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돌봄 공백 해소를 통해 저출생 위기 극복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은주 경산시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이 스마트한 돌봄 환경에서 더 큰 꿈을 키울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아동 복지 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해 부모와 아동이 행복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경산시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