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HS효성 더클래스가 CSR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달 23일 천안 서비스센터에 대림대학교 미래자동차공학부 학생들을 초청해 기업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들에게 실제 업무 환경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대학생 인재 육성과 취업 지원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고용노동부의 청년고용정책과 연계된 이 행사에는 총 20명의 대림대학교 미래자동차공학부 학생들이 참석했다.
탐방단은 HS효성 더클래스 천안 서비스센터의 근무 환경과 최첨단 시설을 둘러보며, 메르세데스-벤츠의 고품격 서비스 시스템과 혁신적인 기술력을 직접 체험했다. 참석 학생들은 차량 정비와 진단 과정을 세심히 관찰하고, 현장 직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실무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했다.
HS효성 더클래스 관계자는 "이번 탐방은 청년 인재들에게 실질적인 현장 경험을 제공하는 중요한 기회였으며, 미래의 핵심 인재를 발굴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청년 고용 활성화를 위해 CSR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03년 설립돼 올해로 창립 21주년을 맞이한 메르세데스-벤츠의 공식 딜러 HS효성 더클래스는 강남대로, 송파, 분당 정자, 구리, 안양 평촌, 용인 수지, 동탄, 청주, 천안, 스타필드 하남 등 10개의 전시장과 죽전, 천안, 하남 등 3개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 강남대로, 서초, 도곡, 신사, 송파, 안양 평촌, 죽전, 용인 수지, 구리, 동탄, 천안, 청주, 하남 등 13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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