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탑산업훈장은 성기형 현대모비스 고문과 소철영 램리서치매뉴춰링코리아 사장, 이이주 삼동 대표이사에게 돌아갔다. 이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지속적인 혁신과 도전으로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하고,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 등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산업발전에 기여한 상공인 197명이 훈·포장과 대통령·국무총리·산업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안덕근 장관은 "광복 후 대한민국이 성공 신화를 써 내려가 산업 강국이자 수출 강국으로 우뚝 선 것은 오롯이 상공인의 헌신적 노력 덕분"이라며 "지금의 위기 상황도 상공인과 정부가 '원팀 코리아’로 힘과 지혜를 모아 극복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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