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산업부에 따르면 8개 신규과제에 82억5000만원이 투입되며 과제당 33개월 간 총 30억원 내외를 지원한다.
이 사업은 2009년부터 사물인터넷(IoT), AI 등 기술 발전과 제조현장 내의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확산 등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장비 이상 감지·모니터링 분야 기술 확보를 통해 품질 향상과 비용 절감에 기여하는 등 성과를 내고 있다.
산업부는 제조현장의 디지털 전환 확산과 국내 기업의 제조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정 지능화와 제품 첨단화 관련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기술개발을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공고는 8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공고하며 온라인 접수처(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를 통해 신청서를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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