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8일 오후 경북 구미시 도개면 월림리 일대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 당국은 진화 헬기 12대와 인력 66명 등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사진=연합뉴스] 경북 구미시 도개면에서 일어난 산불 주불이 꺼졌다. 산림 당국에 따르면 8일 오후 3시 11분께 구미시 도개면 월림리 일대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이에 당국은 진화 헬기 16대와 인력 707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고, 이날 오후 4시 50분께 주불을 잡았다. 관련기사포항시, 20일부터 산불 예방 행위 제한 행정명령 전면 해제 결정산불·통상·민생에 12.2조원…"성장률 0.1%p 끌어올릴 것" 산불이 발생한 곳 주위에는 민가가 있었지만, 주택과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경북 #구미 #산불 좋아요0 나빠요0 이건희 기자topkeontop12@ajunews.com [속보] 中, 美 입항료 부과 결정에 "즉각 중단 촉구" [속보] 김두관, 대선 불출마 결정…"민주당 승리 위해 모든 힘 보탤 것"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